하늘과 바람과 별과
운각(雲閣)
sputnik.K
2013. 10. 28. 15:29
너는 죽은 자리에 다시 싹을 틔우곤 했다.
그리고 어느 날
누군가의 시구처럼
너 또한 한 편의 시가 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