허물을 벗는 동안 뱀은 앞을 보지 못한다. 그와 마찬가지로, 우리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동안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제대로 알 수가 없다.
- 베르나르 베르베르, 『쥐의 똥구멍을 꿰맨 여공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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