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간이 두려워하는 것은 나이듦도 죽음도 아니다. 외로움도 애정 결핍도 아니다. 왜 사람들은 그렇게 분노에 차 있을까? 문제는 한 인간이 살면서 느낄 수 밖에 없는 애정, 외로움, 그리고 상실감 사이에서 균형감각을 찾는 것이다. - 오드리 햅번
문제는 잃는 것이 아니라 애정과 상실감 사이에서 온다. 중요한 것은 그 사이의 균형을 세우는 데 있고, 다시 균형을 되찾기 위해 힘을 내는 데 있다. 무엇보다 힘을 내겠다, 결정하는 결정권자가 자신이라는 데 있다.